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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엔젤스 인 아메리카
 
이홍도 X 丙 소사이어티
2019.07.10-13. Wed-Fri 8pm. Sat 7pm
15+//60 min//20,000 won

 

<2032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이홍도 자서전(나의 극작 인생)>의 스핀오프로, 말년에 이른 한 극작가의 회상을 통해 퀴어 연극이 가장 대중적인 장르로 자리매김한 2030년대 한국 연극계를 배경으로 삼는다. 또한 본 공연은 절판된 아래 3권의 출판물에 대한 인용들로 구성된다.

『정치적으로 올바르고 지적인 시스젠더 이성애자 관객들을 위한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호모섹슈얼리티 분석』

『감염병 바이블 한 권으로 끝내기: HIV/AIDS에서 COVID-19까지』 

『국공립극장을 위한 퀴어 연극 제작 가이드』

아티스트 소개

이홍도

 

중심과 주변, 주류와 비주류, 진짜와 가짜, 당사자성과 소수자성, 문화권력과 인정투쟁

 

丙 소사이어티

언젠가 소사이어티 선생님이 소사이어티 시간에 둘만 모이면 소사이어티가 되는 거라고 어디 책에서 봤다고 나한테 그러던데 아니 그렇다면 앞집 甲이랑 옆집 乙이랑 이렇게 둘이서만 놀면 걔네들의 소사이어티가 아무래도 재미가 없을까봐 나도 같이 놀자고 쿠키 구워갖고 놀러갔는데 둘이서 甲-乙 놀이 할 거라고 그딴 식으로 나를 따 시키면 나는 심심하고 나는 외롭고 나랑 캐치마인드 같이 할 사람도 없고 내 얘기 들어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여기저기 거울을 막 봤는데 아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라고 이렇게 丙스런 사람들이 丙같은 방법으로 丙적인 이야기를 할 거다.

참여 아티스트

출연 권형준·김정화·박종현

작 이홍도

연출 송이원

무대 김재란

조명 서가영

음향 목소

영상 손영규

조연출 오휘민

기획 이선민

 

관객 공지사항

<2032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이홍도 자서전(나의 극작 인생)>(2021년 6월 4일~11일 신촌문화발전소 초연)의 스핀오프로 일부 내용과 설정이 겹칠 수 있습니다.

 

Conversation with audience ??

후원

신촌문화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