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공간 극장
 
허윤경 / HUR YUNKYUNG
(초연)
2019.07.07-08. Sun 4pm/Mon 8pm
7+//45 min//20,000 KRW

공연소개


몸이 공간의 어떤 부분들과 맞닿는 시간을 보내면, 몸 안에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이 때 공간의 일부이기도 한 몸은 여러 공간에 대한 기억과 정보를 담고 있는 지도가 된다. 일시적인 지도가 새겨지고, 정보가 축적되고, 역으로 지워지기도 한다. 작품은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간 자체를 하나의 춤으로 상정하면서 공간과 몸의 관계를 재인식해보려는 시도이다. 공연을 수행하는 몸, 보고 있는 몸, 이 모두를 담고 있는 커다란 몸으로서 극장은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관찰해보고자 한다.

 

아티스트 소개

허윤경은 꾸준히 다양한 작업에서 안무가,퍼포머로 활동해오고 있다. 몸 대 몸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무대 언어가 지닐 수 있는 다양함을 발견하는 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몸과 움직임을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으로 만나게 되면서부터 공연예술을 시작하게 되었다.

뉴욕Movement Research Exchange - 서울무용센터Space RED 교환 안무가(2019. 1), Art Omi: Dance Resident Artist(NY, 미국/ 2018. 7. ~ 8.)

 

주요 안무(및 출연)작

미니어처 공간극장(Theatre of Miniature Spaces)>(2018-2019), <은근어디든>(2017-2019),  <일상번역기>(2018), <스페이스-쉽(Space-ship)>(2016-2017)

 

주요 출연작

 

<강진안, 공연화, 김민정, 김성완, 배기태, 슬기와 민, 신예슬, 신진영, 심우섭, 오민, 이신실, 이양희, 이영우, 이태훈, 장태순, 정광준, 조세프 풍상, 한문경, 허윤경, 홍초선,>(2018), <미소서식지 몸>(2018), <움직임이 움직임을 움직이는 움직임>(2018), <세 界의 경로>(2018), <흐르는 중개>(2018), <트랜스픽셀 움직임 워크숍>(2018), <Tracers>(2018), <은하계제국에서 랑데부>(2018), <숨의 자리>(2017), <시체옷>(2016) 외 다수

 

참여 아티스트

연출, 안무, 출연  허윤경

사운드  지미 세르 

조명  허재인

사진 2 copyright Ian Douglas